후아힌 마사지 3편 - 킨 마사지 야시장 근처 (KINN massage)

안녕하세요 제리동생이에요

오늘은 후아힌 마사지 마지막편인 3편을 들고 왔어요!

 

후아힌 마사지 중 가장 비싼 가격으로 받았던 킨 마사지

고급지고 깔끔한 편이라고 칭찬이 자자해서 방문했던 곳이에요

 

후아힌 맛집 중 백종원 맛집으로 유명한 찜쭘을 먹고 방문한 곳이에요

후아힌 찜쭘 맛집에서 너무 더워서 피신 차 방문한 곳!

'킨 마사지' (KINN massage) 후기 포스팅을 시작할게요~

따로 예약하지 않고 방문했어요

시장 앞이어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더라고요

야시장 구경 전후에 방문하기 정말 좋아보였어요!

날이 너무 더워서 마사지로 충전하고 다음 일정가기 딱 좋아보이는 ㅎㅎ

 

후아힌 킨 마사지는 다른 곳보다 한화 5000원 정도 더 비싼 편이었는데요

저는 이 날 다리랑 어깨가 많이 안좋았어서 전신 말고 부분으로 관리받았어요 

들어가기 전에 너무 목이 마르다고 말씀드리니 물을 주셨어요

이렇게 따로 먹는 일회용 잔에 주셔서 더더 좋았답니다

시원한 물 주는 킨 마사지 아주 좋았어~

부분 마사지여서 그런지 오일인데도 불구하고 앉아서 관리 받았어요

매일 받는 마사지인데도 앉아서 받는 마사지는 처음이었거든요!

그런데 생각보다 옷 갈아입지 않아도 되어 괜찮더라고요 ㅎㅎ

 

프라이빗한 공간이 아니라 전체 인원이 다 앉아있어서 부담스러운(?) 느낌도 있었지만

옷을 갈아입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었던 킨 마사지 ㅎㅎ

 

후아힌 야시장 가시기 전에 들르기 정말 괜찮은 곳 같아요

일단 후아힌 마사지 샵 중 가장 쾌적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했던 곳이에요

구글맵 검색했을 때에도 호불호가 크게 없고 대부분 만족했던 곳!

너무 추천해요!

 

그럼 20000!